Lee Bae

Lee Bae

그의 캔버스를 검정으로 온통 뒤덮은 배경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한 이배가 그동안 믿고 쌓아온 것들을 향한 인식의 변화가 벽이 무너지듯 검은색의 화면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한국 추상미술의 단색적 회화양식이 형태와 색이라는 즐거움을 절제하고 정신의 정화를 추구한 반면 이배의 작품의 검정색 모노크롬은 모든 현실적 요소를 극도로 압축시켜 축적된 포화상태라는 점에서 다른 모노크롬 작품과 구분되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Exhibitions

Exhibitions 홍경택 작가의 9년만의 개인전 "펜, 서재, 훵케스트라: 욕망, 질서, 감각의 유희" 한국 동시대 미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플랫폼 기업 에이프로젝트컴퍼니에서는 K-ARTIST.COM과 K-ARTNOW.COM 런칭을 기념하여 2000년대 이 후 동시대 한국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홍경택의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2023.09.03
Exhibitions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 2025년 9월 13일까지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 서울시립미술관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OFICE의 2025년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후원으로 전시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를 9월 13일까지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3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2025.07.08
Exhibitions 《ENDLESS : 확장된 시선》, 2020.06.23 – 2020.07.31, 아뜰리에 아키 아뜰리에 아키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작가들의 세계관과 시대상 그리고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아뜰리에 아키 개관 10주년 기획전 《Brave New Gaze: 시각, 시선, 그리고 시작》과 《ENDLESS : 확장된 시선》을 마련하였다. 2020.06.18
Exhibitions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2018.08.03 – 2018.10.09,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 국제전이 5회를 맞이했다. 이 전시는 예술과 자연이 만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흥미로운 자리다. 2021.08.05

Activities

Activities [리뷰] PERIGEE ARTIST #3 홍경택 "Green Green Grass" : I just want a perfect world 홍경택은 자기 자신으로 대변되는 현대인의 집착적인 욕망을 수집된 특정한 오브제인 펜과 연필, 책, 그리고 다양한 패턴으로 보여주었고, 현대사회에서 영적인 것과 대중적인 것, 고급과 저급한 것들의 차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펑크음악과 유명 인사들이 결합된 훵케스트라 작업을 선보여 왔다. 2014.12.05
Activities 홍경택 개인전 "Full of Love" 두산갤러리 서울에서 2012년 4월 29일까지 개최 두산갤러리 서울에서는 볼펜, 연필, 책 등 일상적인 사물들로 화면 전체를 채우고, 강렬한 색채로 표현하는 홍경택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 홍경택은 2010년 두산 레지던시 뉴욕 입주작가이며, 2010년 10월 두산갤러리 뉴욕 개인전에서 <펜> 연작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신작 한 점과 함께 전시되는 <펜3>는 2000년부터 10년에 걸쳐 완성한 8m 크기의 대작이다. 2012.04.05
Activities 화려한 패턴과 일상적인 소재로 우리 시대의 민낯을 담아내는 작가 홍경택 홍경택(b. 1968)은 펜, 연필, 책 등 일상적인 소재로 현대인의 집착적인 욕망이라는 주제의 작업을 선보여 왔다. 또한 그는 디자인과 회화, 팝아트와 사실주의가 혼합된 조형성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을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2024.10.08
Activities 제14회 이인성 미술상에 서양화가 홍경택씨 선정 제14회 이인성 미술상에 서양화가 홍경택(서울·46) 작가가 선정됐다. 2013.10.25
Activities [리뷰] 《훵케스트라》 리뷰 첫 개인전 제목을 신전(Shrine)으로 단 건 알았지만, 그가 신실한 ‘주님의 자식’인 건 이번에 알았다. 전시장에 각 잡고 나열된 파란만장한 신작을 통해선 당최 알도리가 없었고, 그에게 별 연관성 없는 질문을 던졌다가 우연히 들은 사실이다. 2005

Writings

Texts [에세이] 홍경택 작가, 오색찬란한 색과 패턴 속에 욕망과 이중성을 그리다 한국은 최근과 같은 미술 시장 호황기를 몇 차례 겪은 바 있다. 그중 2000년대에 맞이했던 호황기는 아트 페어와 경매 시장이 등장하는 등 국내 미술 시장 구조가 다양화되고 해외 진출을 통해 국제화를 맞이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당시 많은 청년 작가들이 국제 무대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2022.08.15
Texts [칼럼] 작가의 방 - 팝아티스트 홍경택 작품성을 인정받고 대중적 인기까지 누리는 예술가는 그리 많지 않다. 미술계에서는 더 그렇다. 홍경택(46) 작가는 지난해 두 가지 경사를 만났다.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의 작품 〈연필 1〉이 한국 미술품 사상 최고가액(약 9억6천만 원)으로 낙찰돼 유명세를 탔다. 또 14회 이인성 미술상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3.06.16
Criticisms [비평] 그림자 없는 그림의 세계 - 매혹과 동시에 신성모독을 유발하는 홍경택의 그림 나는 번쩍이는 형광색 빛을 배경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거나 ‘권력, 타락 그리고 거짓말’이라는 문자들 틈에서 부활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이다. 또 나는 비의(秘儀)적 지식과 유혹하는 이미지의 숨은 창조자/통치자이고, 고급예술의 정련된 문법과 대중문화의 일회적 취향을 디제잉(Djing)하는 지휘자이다. 2009
Texts [에세이] 홍경택 작가의 ‘훵케스트라’ 연작: 색, 형태 그리고 아이콘들의 하모니 홍경택 작가의 연작 중 ‘훵케스트라(funkchestra)’는 훵크(funk)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이다. 작가는 종교, 대중문화, 소비문화,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요소들이 하모니를 이루는 ‘훵케스트라’ 연작을 통해 동시대성을 보여 준다. 2023.06.16